조민혜님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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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9회 작성일 19-06-18 13:35본문
임영자 수산나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조리원에서 아기를 너무 많이 본탓에 손목이 부어 아기를 안기 힘들어서
급하게 모혜성에서 입주도우미 이모님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몸도 회복이 안됐었고 마음이라도 안정을 찾고 싶어 신자분이였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다행히 성당에 열심히 다니시는 신자분이 오셨어요
이상하게도 마음이 편해지면서 아기를 낳은 이후로 처음으로 8시간 이상을 푹잤네요
이모님께서도 아기보시는 일이나 집안일에도 최선을 다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젖병은 소독기만 돌려도 되는데 꼭 열탕해주시고 가재수건도 다린듯이 빳빳하게 손수 접어주시더라구요
음식도 하시는것마다 입맛에 다 맞고 신랑도 너무 좋아했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예뻐하시는게 느껴지고 노래와 옛날이야기를 매일 들려주셔서 아기가 옹알이를
더 자주 하는것 같았어요
저보다 아기에게 애정표현을 더 많이해주시더라구요^^;
또 유머러스 하셔서 이모님과 수다떨며 자주 웃으니 몸과 마음이 더 빨리 회복된것 같아요
시간이 너무 빨리간것 같아 아쉬워요.
한달동안 애써주신 수산나이모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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